몇 년만에 다시 방문한 소호정. 전과 국시를 먹었다. 역시나 맛있는 곳.. 따뜻하게 잘 익힌 전도 참 맛있고, 깻잎에 싸먹는 국시도 맛있었다. 둘이 가서 전 하나에 국시 한 그릇 나눠 먹으니 배 빵빵.. 국시를 두 명 분으로 나눠주시는 것도 참 좋았다! 다음엔 수육 먹어야지...
소호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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