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살짝 덜 추웠을 때 밖에서 맥주 한 잔 마시기에 딱 좋았다. 이제는 밖에서 못 마시겠지.. 그런데 8시반?쯤 방문했더니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안 되는 메뉴가 많아 아쉬웠다. (주류만 주문도 가능) 맥주 마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기 참 좋았다. 맥주도 꽤 괜찮았던 기억.
까예 데 고미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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