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E DE GOMIS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서촌 까예 데 고미스. 비오는 연휴.. 혼자 서촌 나들이를 갔다 방문했어요.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핀초스와 작은 타파스 메뉴들과 잔술이 있어 혼술하기도 좋았어요. 가지 핀초스, 새우 핀초스, 와인안주 하기 좋았던 작은 접시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글라스로 한 잔씩 마셨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새우와 감자샐러드가 올라간 핀초스가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맛있습니다. 감자샐러드의 식감과 촉촉함이 대... 더보기
까예 데 고미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34
31
0
길 지나다가 자리가 좋으면 일단 앉고 보는 민첩함.. 이 날도 그냥 지나다가, 세상에나 +_+ 운 좋아야만 앉을 수 있다는 까예데고미스 야외석 당첨. 별 수 있나요. 일단 마셔야죠.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
4
스페니시 타파스를 먹을 수 있는 곳! 타파스는 독특한 조합인데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그런데 요리 메뉴들은 뭔가.. 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약간 있었어오🥲 메뉴마다 재료가 너무 많이 겹치는 느낌쓰!
6
뽈뽀 아페리아, 가지칠리미트소스 파스타
8
🐷 50. 서촌 | 까예데고미스 스페인 그 자체인 곳 .. 여기서 끌라라 한잔에 각종 안주 먹어주면 바셀이 바로 여기입니다 😭 버섯을 올리브유에 끓이고, 계란을 찍어먹는 타파스 메뉴 [세타 꼰 우에보스] 가 특히 너무 맛잇었어요. 스페인 여행 계획 짜면서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스페인 생각이 날때마다 가게 되는 곳 ㅋㅋㅋ
9
무난하게 맛있는 곳. 감자랑 문어로 한거 맛있다.
5
지금보다 살짝 덜 추웠을 때 밖에서 맥주 한 잔 마시기에 딱 좋았다. 이제는 밖에서 못 마시겠지.. 그런데 8시반?쯤 방문했더니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안 되는 메뉴가 많아 아쉬웠다. (주류만 주문도 가능) 맥주 마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기 참 좋았다. 맥주도 꽤 괜찮았던 기억.
13
길을 걷다 여기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던 곳. 유럽’풍’이 아니라 실제로 서유럽 복판에 있을법한 분위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스페인에 살던 부부가 차린 타파스 식당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식재료가 떨어져 음식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간단히 술 한 잔 하기에 최적의 공간이었기에 불만은 없다. 동네 주민이었다면 종종 들렀을 것 같다.
11
창가 자리에서 와인 호록호록 도란도란
*주말은 2시간 이용제한 있어요 맛있고 저렴하고 다 좋은데 주말이라 꽤나 바쁘고 웨이팅도 밀리더라구요 그 바쁨의 정신없음이 테이블까지 고스란히 전달돼서.. (아직 와인이 남았는데 빈 플레이트는 미리 치워버린다든가..) 가게의 분위기를 즐길 수 없었달까.. 평일 저녁은 좀 한산하다면 재방문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