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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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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코스 메뉴 중 귀빈 + 연태고량주 레드 주문. 고량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레드는 정말 맛있다. 음식은 2번째 사진에 있는 해산물 볶음을 제외하면 다 그저 그랬다. 특히 음식 및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점이 다른 호텔과 비교할 때 가장 큰 약점이었다. 그리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오후 6시 전에 도착해도 아예 입장 불가... 여러모로 호텔에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편.

도원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