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園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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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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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룸은 엄청 한적하다 못해 적막하기도 하다. 페킹덕을 직접 싸먹기보다 싸서 나오니 편리하기도 하다. 호텔 중식코스는 처음 접했는데 워낙 중식 잘하는 곳이 많다보니 친절함, 깔끔함, 조용함을 빼고 가격대비 맛의 퀄리티를 크게 못느끼기도 하다. (절대 맛 없지 않음🧐) 조용하게 즐기기엔 좋긴한 곳.
도원
서울 중구 소공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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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 - 내 돈 아니라 맛있게 먹음 주말특선 베이징덕이 포함된 코스였당 딤섬은 쏘쏘였고 하얀색의 산라탕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엄청 은폐엄폐된 밀실같은 룸으로 안내해주셔서 뭔가 적막이 흐르는 식사시간도 인상적😅
가족 행사로 이용. 혈육이랑 어른들이 만족하셨기 때문에 평가질스러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빙 직원분들이 좀 초보 느낌이 나서 몇 번 불안 모먼트는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탈없이 잘 끝났으니까. 여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호텔에서 만렙 서버 보기가 힘든 시기이기도 하니. 매니저님이 울집 꼬마에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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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보안관 플라자 출동!! 여기는 도원 입니다. 오랜기간 영업중인 곳이지요. 중식 깔끔하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코스를 추천하는데 전반적으로 제 입맛에는 다 맛있어요. 요즘에야 맛난 곳이 너무 많아서 굳이 호텔까지 잘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 1회는 방문하는 것 같아요. 최애 중 한 곳 입니다. 추천 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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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배달이 됩니다..! 가서 먹으면 더 맛있다던데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배달이라서 그런지? 조금 눅눅했어요. 그럼에도 꽤 맛있습니다! 이거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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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중식과 친절한 접객. 도원에서 베이징덕은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무난했습니다. 애초에 베이징덕이 그 자체로 엄청 맛있는 음식인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아무튼 쌈을 쌀 필요 없이 다 싸서 주는 것은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물어본적 없는 것 같은데.. 참고로 콜키지는 원래 5만원이었던 거 같은데 1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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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있고 접근성 좋고. 연말 모임하기 좋았어요. 요즘 예쁘고 맛있는 레스토랑 많으니 엄청 대단하다 할수는 없지만 기본기 탄탄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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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메뉴 중 귀빈 + 연태고량주 레드 주문. 고량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레드는 정말 맛있다. 음식은 2번째 사진에 있는 해산물 볶음을 제외하면 다 그저 그랬다. 특히 음식 및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점이 다른 호텔과 비교할 때 가장 큰 약점이었다. 그리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오후 6시 전에 도착해도 아예 입장 불가... 여러모로 호텔에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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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호텔 도원.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룸도 많고 서비스도 좋아서 어른들 모시고 코스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 요즘 예약전쟁인데 어른들 모시고 갈 때 고려해보시면 좋을 같아요.
탕수육이 국내 3대 탕수육이라던가 진짜 맛있움.. 튀김옷이랑 고기가 따로놀지 않고 돼지냄새 1도 없고 소스는 물론 소스 토핑듀 존맛 근데 단품 6만5천원 삼라탕면?도 새콤하고 적당히 꾸덕하고 면발 탱탱하고 존맛이당 기본반찬 오이지도 맛잇어용 근데 의자 빼주는건 쫌에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