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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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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작년 10월 경 방문하고 약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텐신. 가격을 오히려 인하한 탓인지 생물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느낌. - 우니는 살짝 비렸고, 지라시즈시의 횟감도 그다지 맛있지 않았다(연어알과 밥은 참 잘 어울렸다). - 특히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튀겨 카레와 함께 내어주시는 요리는 상당히 기름져서 먹기 좀 부담스러운 정도. - 닭 요리도 너무 짜서 맥주 생각이 날 정도였다. - 찹쌀밥은 첫 방문 때도, 이번 방문 때도 한결같이 별로였다. 개인적으로는 생선 구이류를 맛있게 먹었고, 게살과 후숙이 잘 된 메론도 맛있게 먹었다. 지난 방문 때보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져서 아쉬웠던 곳. 참고: 콜키지는 750ml 이하면 3만 원, 초과 시 5만원 / 쇼추&위스키는 5만 원

텐신

서울 마포구 대흥로24길 24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상가 D동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