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샌드위치 주문. 바작한 바게트를 베어물고 나면 입 안에서 느껴지는 복숭아콩포트와 브리치즈, 프로슈토의 조합이 참 좋다. 특히 복숭아콩포트와 브리치즈와의 조합이..👍 바게트는 먹을 땐 적당히 바작하다 싶었는데 다 먹고 나니 비로소 입천장이 살짝 까진 게 느껴진다. 이 바작한 느낌 때문에 바게트 먹는거지..!! 와인잔도 괜찮아보여서 다음엔 저녁에 방문해서 와인을 마셔봐도 좋을 듯하다. 업장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아담했다.
틴토
서울 성동구 살곶이8길 1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