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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해피아워에는 생맥주가 3,500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 특히 저 다시마 올라간 두부가 제일 맛있었다. 다만 기다렸다가 입장할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오픈 시간 즈음에 워크인에 성공하면 가볼 만할 듯하다.
소금과 다시마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길 38 이막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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