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가기 힘들어질 것 같아 급히 방문. 소라는 2인 방문 시 1개 주문하여 나눠 먹으면 적당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엄청 인상 깊지는 않았음. 비스크는 새우의 녹진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고, 비지로 만든 파스타는 오묘하기도 하고 맛깔나게 짭쪼름하여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한치와의 조합도 좋았다. 와인이 꽤 많고, 특히 glass wine이 잔당 10,000 ~ 13,000원으로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인 편.
피쇽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42 라온드림 주건축물제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