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핫 하게 떠오르는 곳이다 하여 방문하였어요 평일임에도 만석에 예약은 필수인듯 하니 방문시 참고하세용~~ 맛도 맛인데 염청 바쁜 오픈주방임에도 주방관리가 엄청깨끗하여 믿고 먹었습니다. 보는재미도 있구요. 단품 매장이고 주류 필수 아니어서 좋았어요. 2명이서 스타터 파스타 2개 메인 디져트 까지 코스 처럼 먹었는데 음식 속도도 말씀드리니 감사하게도 조절해 주시고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더보기
뽈레 보고 네이버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인당 2만원 예약금이 있더라구요. 계산할 때 예약금은 환불처리하고 다시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살짝 번거롭게 느꼈습니다😅 6명 예약하고 가서 미리 자리 셋팅을 해주셨어요. 파스타 5종류 모두, 그리고 스타터 메뉴 중 모듬버섯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사진 찍어둔 파스타는 비지, 바질, 새우 파스타인데요. 비지가 맛이 독특하더라구요. 비지페스토 소스 중심에다 한치, 캐비아가 올라가 있는데 한치... 더보기
저는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예전 옥돌에서와 달리 생면을 바로 뽑진 않고 미리 보관해둔 면을 사용하시는 것 같던데 식감 괜찮더라구요? 뽑는거 보고파서 바 앉았는디 실패 ㅎ … 비지파스타가 너무너무 취향이라 그릇 설거지했어요🥹 오히려 간이 안 세서 더 마음에 들었고 한치 씹히는 것도 조앗던.. 한우라구는 당연히 맛있구요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진 몰라도 사람 엄청 많았오요 예약 꼭 하시구 평일 런치는 콜프 하고 있어서 더더 좋... 더보기
곧 가기 힘들어질 것 같아 급히 방문. 소라는 2인 방문 시 1개 주문하여 나눠 먹으면 적당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엄청 인상 깊지는 않았음. 비스크는 새우의 녹진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고, 비지로 만든 파스타는 오묘하기도 하고 맛깔나게 짭쪼름하여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한치와의 조합도 좋았다. 와인이 꽤 많고, 특히 glass wine이 잔당 10,000 ~ 13,000원으로 가격이 상당히 합... 더보기
금방 줄서는 식당으로 바뀔거같아서 재빠르게 다녀왔어요 ㅎㅎ 스낵이나 스타터는 골고루 먹으면서 파스타는 한두메뉴만 먹는 편인데 메뉴가 전부 맛있었어요. 타르타르는 토마토페이스트에 커리터치가 입혀진것마냥 이색적인데 우엉과 비트의 식감과 각기다른 쌉쌀한 포인트가 좋았어요. 우렁이는 차가우면서 바삭 은은한 산미가 기분좋아서 제일 먼저 추천드립니다. 뿔소라는 꼭 인당 드셔보세요. 소스+소라+버섯의 어우러지는 향 맛 식감..파스타도 이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