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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개월

민트 쥴렙, 네그로니(각 대표님께 따로) 등을 주문. 대표님 두 분의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분께 주문 드리면 좋을 것 같다. 한 분은 좀 터프(?)한 스타일이고, 한 분은 섬세하시다. 시그니처 칵테일도 많았는데(ex. 닙스 피즈), 워낙 더워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접객 등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는데, 내가 술 마시러 '바'를 가는 이유인 화장실이..ㅠㅠ 그냥 상가 공용 화장실이라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못 쓸 정도는 아니었지만, 깨끗한 화장실도 바를 가는 하나의 이유가 되는 나로서는 솔직히 재방문이 쉽지 않을 듯하다ㅠㅠ 그래도 여기도 상권 감안하여 별 +0.5개 합니다.

닙스 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160번길 22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