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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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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경복궁역 근처에 굉장히~~~ 예쁜 카페에요. 절대 지나가다가 사마실 수 있는 곳은 아니구요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에요. 약간 골목 안 쪽에 위치해있어요. 입구부터 힙한 느낌 낭낭,,되게 애매한 시간 대에 갔는데도 공부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카페 내부도 조용한데 비해 색이 빨간색이어서 확연히 대비되서 뭔가 신기했어요. 저는 무조건 카페 이름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는 사람이라,,,fp크림라떼를 시켰는데 굉장히 오묘한 맛이었어요. 약간 달다 싶으면 쓰고 쓰다 싶으면 단 맛이 올라오는...? 설명을 할 수가 없는데 신기한 커피였습니다

풀 오브 파운드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