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오브 파운드
FULL OF POUND
FULL OF POUND
경복궁 근처에서 경찰청 쪽에는 카페가 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기자기한 카페는 곳곳에 숨어있네요. 주말 늦은 저녁 10시까지 오픈하는 카페가 잘 없어서 망플을 보면서 찾아갔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네요. 배가 불러서 에스프레소를 마셨습니다. 최근에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 몇번 에스프레소를 마셔서 제 입맛이 고급화되었는지, 성에 차지는 않네요. 하지만 짝꿍이 마신 얼그레이라떼는 신선한 맛이었어요. 기회... 더보기
크럼블 커스터드&말차 마론 쇼콜라 파운드 (7200) 아몬드 페이스트 맛이 진하게 나는 바닐라 파운드. 말차와 쇼콜라는 알겠는데 밤 맛은 안 나는 파운드. 체리초코롤케이크 (6800) 시트 맛 없음. 초코크림이 생초코 느낌으로 진하지만 콕콕 박힌 생체리랑 정말 따로논다. 얼그레이 라떼 (5500) 얼그레이 밀크티인데 정말 밍밍해요! PF크림라떼 (6500) 헤이즐넛 라떼인데 정말 맛이 없어요! 말차 흑임자 갸또 먹으러 왔... 더보기
경복궁역 근처에 굉장히~~~ 예쁜 카페에요. 절대 지나가다가 사마실 수 있는 곳은 아니구요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에요. 약간 골목 안 쪽에 위치해있어요. 입구부터 힙한 느낌 낭낭,,되게 애매한 시간 대에 갔는데도 공부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카페 내부도 조용한데 비해 색이 빨간색이어서 확연히 대비되서 뭔가 신기했어요. 저는 무조건 카페 이름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는 사람이라,,,fp크림라떼를 시켰는데 굉장히 오묘한 맛... 더보기
#내자동 #카페 가게 예쁘구 커피두 맛있어용^_^ 글고 직원분들 넘 친절하심. 쿠폰 다 모아서 써두 되냐구 여쭤봤는데 차액을 오백원만 받고 비싼 메뉴 해주시더라구요.. 감동받음 커피값이 많이 싸진 않아서 얼마 안되는 회사 점심시간에 가기에는 살짝 아쉬운 곳이긴 한데, 얼그레이카페라떼.돌체크림라떼 다 정말 맛있어용. 아직 많이 복작거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음악을 뭔가 좋은 걸 틀어놔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개인적 소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