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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너무 가보고 싶었던 다엔조! 예약하구 다녀왔어요. 자리가 몇 개 없더라구요. 예약 안 하면 자리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분위기랑 매우 달랐는데 엄청 세련됐구 예쁜 식당이에요. 처음에 다이아 반지처럼 세팅되있는데 세상 감동,,,뇨끼랑 양갈비 스테이크 시켜서 먹었는데 기대한 만큼 맛있었어요. 뇨끼 첫 입 정말 충격적으로 맛있었구 양갈비 냄새 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걱정이 무색하게도 맛있더라구요. 근데 먹기가 좀 불편하긴 했어요. 근데 플레이팅이 예쁘긴 한데 그릇 특성 때문인지 뭔지 빨리 식더라구요. 식으니까 첫 맛 다 까먹을 정도로 훅 맛 없어짐...ㅠㅠ 뇨끼 식으니까 세상 느끼...양갈비 질겨짐..ㅠㅠ

다 엔조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