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엔조
da Enzo
da Enzo
주문한 메뉴: 스테이크 토마토 파스타&뇨끼 방문시간/웨이팅: 평일 11:30, 웨이팅× 가격대: 만원대 후반 재방문의사: ○ 하얗고 인스타그래머블한 분위기에요. 브라이덜샤워 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 스테이크 토마토 파스타는 스테이크가 잘 구워져있어요! 질기지도 않구요. 근데 면이 약간 뚝뚝 끊어지는..? 식감이 탱글하진 않았어요. 안에 들어간 호박도 그렇고 아무튼 이건 큰 매력은 못느꼈습니다! 뇨끼는 고르곤졸라 소스에 오렌지, 애... 더보기
8월의 어느날 모델같이 예쁜 친구가 고른 예쁜 가게 에서 생일파티 했었다 솔직히 가게 서치해보고 별 기대 안했는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난 의외로 스태이크 샐러드가 좋았어 파스타도 간 딱맞고 매콤 짭짤해서 좋았당 뇨키도 머..나쁘진 않았는데 송도 임파스토에서 먹은게 더 좋았당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추천ㄴ해주신 로제와인도 괜찮았어...단지 냉방을 안해주셔서 좀 습했다. 아 그리고 내가 이탤리언에 좀 박한건진 몰라도 가격이 주변... 더보기
다엔조(연남) 🍝🍝🍝🍝.5 일단 뇨끼가 너무 맛있었다. 고르곤졸라 소스에 오렌지, 베이컨, 토마토, 주키니를 곁들여 먹은 뇨끼는 입 안에서 그냥 녹았다. 쫄깃하기보다 씹는 순간부터 고르곤졸라랑 하나가 되어버리는 느낌. 거의 메쉬드포테이토 같았고, 식감이랑 맛이 조화로웠다. 알리오올리오는 국물이 하나도 없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마늘을 곁들여 먹었을 때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너무... 더보기
너무 가보고 싶었던 다엔조! 예약하구 다녀왔어요. 자리가 몇 개 없더라구요. 예약 안 하면 자리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분위기랑 매우 달랐는데 엄청 세련됐구 예쁜 식당이에요. 처음에 다이아 반지처럼 세팅되있는데 세상 감동,,,뇨끼랑 양갈비 스테이크 시켜서 먹었는데 기대한 만큼 맛있었어요. 뇨끼 첫 입 정말 충격적으로 맛있었구 양갈비 냄새 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걱정이 무색하게도 맛있더라구요. 근데 먹기가 좀 불편하긴 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