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먹은 친구는 좀 느끼했대요. 예상 가능한 맛이긴 한데 플레이팅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요. 함박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먹기가 좀 불편해요. 양이 좀 적은데 먹다보면 물려서 더 많으면 어차피 못 먹겠더라구요. 손 잘못 했다간 그릇이 뜨거워서 화상 입어요 조심,,,분위기는 좋았어요. 이름처럼 아기자기, 포근, 귀여운 느낌. 웨이팅할 줄 알았는데 저희 갔을 땐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자리가 많진 않아요
나일롱 부엌
서울 마포구 포은로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