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라고 해서 귀나 뽈살 이런거 파는 줄 일고 기피하다가,,가봤는데 그런건 아니구 처음 듣는 부위?를 파는 고기집이었어요 ㅋㅋㅋ 가오리살, 모소리살, 가로막살? 시켰는데 순서대로 먹으라구 하셨어요. 가오리살이 제일 부드럽고 갈수록 질겨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오리살이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비빔쫄면도 시켰는데 육천원치고는 양이 적은 거 같아요 근데 오이가 진짜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쫄면 아니고 오이면 같은 느낌으로다가...오이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먹는데 오이 특유의 향이 너무 셌어요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쫄면은 불호였습니당,,
길음 모소리
서울 성북구 삼양로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