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와서 바로 다음날쯤? 갔던 카페에요. 제주도 한달살기 중 첫 카페...!! 두근두근 다쿠아즈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찾아간건데 하필 제가 간 날 ㅠㅠㅠ 다쿠아즈가 안 나왔었어요...흑흑 당근 케잌도 다 팔려서 ㅠㅜ그냥 다른 케이크랑 머핀 시켜먹었는데 디저트는 그냥 그래써오,,,카페가 너무 귀엽구 아기자기해서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조용하구~~컵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두루미 잔 같이 생겨가지구...음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미쿠니
제주 제주시 서흘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