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제주도에서 발견한 아기자기하고 멋진 카페- 사실 너무 아침일찍 와서 삼양해수욕장을 걷다가 발갼해 들어간 곳인데 코지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2층으로 올라가면 두가 컨셉의 장소가 나오는데 하나는 탁 트인 전망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밝게 즐길 수 있는 곳, 하나는 어둡지만 고즈녁한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린 나이들어서 밝은 곳에서ㅋㅋ 스콘도 맛있고 에그타르트도 맛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 더보기
미쿠니/제주 삼양해수욕장,삼양일동 삼양해수욕장 앞 다양한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는 일본풍의 카페. 공간, 디저트 모두 아기자기하다. 스콘은 겉표면이 약간 딱딱하고 부스러지는 재질인데 위에 올라간 군밤과 밤크림으로 비쥬얼이 앞도 되었다. 커피는 약간 맹맹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공간: 👍드라마틱하게 분리되어있는 공간. 어두운곳 vs 밝은 곳 서비스: 👍친절하다. 직접 가져다주고, 손님이자리를 뜨면 바로바로 청소해주신다. 기... 더보기
제주도 와서 바로 다음날쯤? 갔던 카페에요. 제주도 한달살기 중 첫 카페...!! 두근두근 다쿠아즈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찾아간건데 하필 제가 간 날 ㅠㅠㅠ 다쿠아즈가 안 나왔었어요...흑흑 당근 케잌도 다 팔려서 ㅠㅜ그냥 다른 케이크랑 머핀 시켜먹었는데 디저트는 그냥 그래써오,,,카페가 너무 귀엽구 아기자기해서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조용하구~~컵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두루미 잔 같이 생겨가지구...음료는 나쁘지 않았던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