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정말 외국 식당 같아요. 정말 제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현지 식당을 간 기분...프랑스에 향수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맛도 프랑스인데 서비스도 프랑스에요...; 주문하는 것도 기다려야되고 주문하고 나서도 한~참 기다려야돼요. 그리고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 분이 한 분도 없고 그냥 다 불어로 대화하세요. 여기는 한국인가 프랑스인가...음식은 우리 주문 까먹은거 아니야..? 싶을 정도일 때 나옵니다. 양은 적어보이는데 먹으니까 또 많더라구요. 가격대는 조금 잇엇어요. 저는 굳이 재방문은...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맛은 잇어요
꾸띠자르당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