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띠자르당
Cote Jardin
Cote Jardin
양갈비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크러플 크림 라비올리 피자 등등 무난히 맛있었다(패스츄리 피자같은 식감+안에 버섯있으니 버섯 헤이러들은 조심하세요 ㅋㅋ) 굉~~장히 이국적이고 서버분들도 프랑스어 쓸 것 같은 아프리카계 분들이 주로 있었음 (평일저녁) 영어로 의사소통하긴했지만 대부분 한국어도 다 잘알아들으심 와인모임으로 간거라 방문했는데.. 내돈내고 간다면 잘 모를…😂 +겨울에 테라스 자리에 앉았고(비닐 쳐짐) 난로 틀어주셔서 그래도 ... 더보기
여기는 정말 외국 식당 같아요. 정말 제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현지 식당을 간 기분...프랑스에 향수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맛도 프랑스인데 서비스도 프랑스에요...; 주문하는 것도 기다려야되고 주문하고 나서도 한~참 기다려야돼요. 그리고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 분이 한 분도 없고 그냥 다 불어로 대화하세요. 여기는 한국인가 프랑스인가...음식은 우리 주문 까먹은거 아니야..? 싶을 정도일 때 나옵니다. 양은 적어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