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분당선 성복역이 있던 자리에 "가람 바지락칼국수" 라는 상호로 정말 사람이 인산인해였던 곳이 있었어요. 성복역이 들어선 이후로 그 집이 사라졌는데 이 집의 사장님이 그 가게의 원조라고 하네요. 지금은 아파트 단지쪽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져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입니다. 뭐 그런 히스토리는 거두절미하고.... 정말정말정말 맛있고 가성비가 손님으로서 미안할 정도 입니다. 바지락칼국수 1인 기준 8,000원 손만두(7개) 7,000원 두명이 가서 바지락 1인, 만두 1개 시키면 정말 배불리 먹습니다. (15,000원) 혹여 두명인데 바지락칼국수 1인분 시키면 적지 않을까 걱정하시지 마세요! 정말 이게 1인분인가 싶을 정도로 큰 대접에 바지락도 많이나옵니다 👻 뽈레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알려져야만 할 곳! 개인적으로 수지지역 best 1 맛집이에요!

원조 장혜옥 가람 바지락칼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77 힐프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