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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10분전 전화로 예약해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식은 상태로 먹어서 그런지 약간 맛이 아쉬웠습니다. (매장내에서 먹기엔 공간적으로 애매합니다) 염지(?)하지 않은 생닭을 쓴다는 주인아주머니 말이 떠오릅니다. 제주도가면 한 번 더 먹어볼 예정입니다.

어머니 닭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13 어머니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