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국물과 깍두기의 맛 #부영도가니탕 매번 도가니탕을 먹었기에 처음으로 곰탕을 시켜 먹어봤네요. 국물은 같은데 살코기가 들어가 있어서 질감은 다르지만 고기도 푸짐하게 들었고, 부드럽습니다. 베이스가 같으니 맛있는건 당연하겠죠. 깍두기와 함께 후루룩 먹게되면 정말 10분도 안걸려서 한그릇을 뚝딱 비워내는 것 같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부영 도가니탕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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