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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보다 닭볶음탕!!! 홍천에 약 1달이 넘게 있다보니 여러 식당에서 여러메뉴를 먹어보세 되었네요. 그런데 이 날은 뭔가 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 중 칼칼한 국물의 임팩트가 있는 곳이 없어 고민을 하다가 일단 닭볶음탕으로 메뉴를 결정하고 식당을 검색한 끝에 이 집이 뭔가 맘에 들어 찾아갔습니다. 일단 상호가 떡갈비여서 사실 그전에도 보긴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곳이었는데 그냥 저의 감을 믿고 조리에 시간이 걸리는 메뉴여서 미리 주문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자 매장내에 10개 테이블이 넘는데 오늘 이곳에서 회식을 하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소 저희 테이블만 남았더군요. 하지만 조금 후에 알았죠. 회식을 하는게 아니라 모두 다른 일행이라는 것을.. 그냥 사람이 엄청 많은 인기있는 집이었습니다. 반찬은 6가지가 나오는데 여느 백반집의 반찬처럼 맛이 괜찮았습니다. 39천원짜리 빨간국물 닭볶음탕이 나왔는데 와~~~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닭도 꽤나 큰것을 사용해서 고기양도 많지만 기다란 떡과 메추리알도 넣어주니 더욱 푸짐해 보입니다. 국물의 맛은 꽤나 칼칼한게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안주가 너무 훌륭하니 술을 안마실수가 없어 꽤나 많이 술과 안주를 든든히 먹었습니다. 이 집의 또다른 유명 메뉴가 유린기인데 처음 2명이 방문했을때는 양이 많아서 도저히 시킬 수가 없어서 1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3명이서 방문해서 유힌실 ㄹ 시켜봤습니다. 튀겨나온 모양새가 여느 중국집 못지 않아 잘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24천원으로 중국집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입니다. 맛을 보는데 튀김옷의 두께도 적당하고 잘 튀겨져서 바삭한 맛과 고기육즙도 잘 잡았습니다. 양념소스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저희 일행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물이 맛있어서 우동사리도 시키고 밥까지 볶아먹고 나오니 술을 마셨음에도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모구 만족하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 사장님께 물어보니 중식도 배운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사실 떡갈비를 메인으로 하려했는데 오히려 닭메뉴가 인기가 많아 이제는 닭볶음탕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다음에 홍천에 다시 출장온다면 이 집을 무조건 다사 방문할 것입니다.

홍천 떡갈비

강원 홍천군 홍천읍 산림공원2길 14

단율

홍천 갈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ㅋㅋ 지도에 찍어둬야겠네요 ㅋㅋㅋㅋ

맛집개척자

@kk1kmk 딱 찍어두면 도움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