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커피 너무 맛있어! 이정도는 아니고, 평타~평타이상은 치는 카페. 베이커리가 맛있다 하니 나중에 한번더 와서 먹어볼 생각. 접객이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커피도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셨다. 플랫화이트는 그냥 괜찮은 맛. 밀크티는 다른 곳 밀크티와는 다르게 특이했다. 약간 탈지분유와 두유의 사이에 있는 맛…? 씁씁한데 그게 차류의 씁쓸함은 아닌 것처럼 느껴졌고 여하간 알 수 없는 맛과 향이 있었다. 공간 채광이 좋아서 오전에 와서 커피 마시기 좋다. 다만 노트북 들고 작업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공간.
플링크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