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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크 압구정점

Flink

3.9
추천 10 좋음 11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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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커피
카페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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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개

마이쭈
4.0
3개월

*페스츄리 종류 빵이 맛있고 독특한 음료가 있는 카페. 애견 동반 가능 웨이팅) 토요일 11시에 자리 많았어요. 점심 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그후로 손님 대부분이 나가셨어요. 맛) 음료는 레몬 머틀, 노들리스 라떼 먹었어요. 레몬 머틀은 레몬이랑 라임 넣은 물 같은 맛인데 달달한 빵이랑 먹기 좋았어요. 노들리스 라떼는 새 메뉴로 수제 시럽이 들어간 음료라고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오렌지향, 시나몬향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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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패스츄리류는 비주얼만 봐도 느껴지는 퀄리티가 있는데 여기 패스츄리들은 다 너무 아럼답더라고요 근처 외근간 김에 우연히 들렀는데 피스타치오 롤 먹고 넘 맛있어서 급 사진찍음... 나 요즘 맛없는 빵만 잔뜩 먹고 있었구나.. 다른 패스츄리류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솔티휘낭시에와 드립커피(헬베티카)도 먹었는데 피스타치오롤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습니다만 괜찮았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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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빵 한 입 먹으면 오 ㅎㅎ 빵 맛집인데 싶지만 커피 한 번 마시면 아.. 커피 맛집이네 싶은 곳. 너무 잘해 모든 메뉴가 아주 최고야. 원두부터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까지 모두 군더더기 없이 훌륭하고 빵도 다 세련된 맛임. 집 올 때 이것 저것 사오게 되는 편. 크로와상과 올리브 치아바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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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면발
4.0
1년

누가 토요일에 출근을 한다고요? 그건 저애오 아니 근데 누가 일요일에도 출근을 해요? 그것도 저애오 심지어 알람도 울리기 전에 깨서 출근도 30분이나 일찍 했어요 바로 들어가긴 억울해서 산책을 좀 했는데 일요일 오전 10시에 만석인 카페가 있다고요? 절대 못참아.. 비록 빵이 다 오픈진열 되어 있긴 하지만 저 결.. 구움 상태 절대 못참아 애견 동반 더 못참아.. 빵은 동료들과 먹으려고 포장 했구요 커피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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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제프킴
추천해요
1년

와 커피 너무 맛있어! 이정도는 아니고, 평타~평타이상은 치는 카페. 베이커리가 맛있다 하니 나중에 한번더 와서 먹어볼 생각. 접객이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커피도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셨다. 플랫화이트는 그냥 괜찮은 맛. 밀크티는 다른 곳 밀크티와는 다르게 특이했다. 약간 탈지분유와 두유의 사이에 있는 맛…? 씁씁한데 그게 차류의 씁쓸함은 아닌 것처럼 느껴졌고 여하간 알 수 없는 맛과 향이 있었다. 공간 채광이 좋아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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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기억하세요 플링크. 크루아상. 아주 맛있어요 사실 여섯 시 전에 베이커리류가 동나있었습니다. 강제로 하나 남은 거 먹었는데 반했고 또 방문 예정 나도 이 버터 써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드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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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추군의 태양
추천해요
2년

존 윅 4 압구정 아이맥스 보러 가는 길에 아침 먹으러 방문 크로아상 프렌치 꽈배기 바질 토마토 치아바타에 달달한 맥모골 같은 데니쉬 라떼 주문 뉴질랜드 버터를 쓰는 곳이라서 그런걸까? 어쩜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는건지 오픈 직후에 와서 빵 종류가 적은건 아쉽지만 정만식 닮은 사장님이 휘낭시에 맛 보라고 주시고 가셔서 아쉬움이 사르르 녹았음 휘낭시에도 겉바속촉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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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샐리
추천해요
2년

한일관 압구정점과 가까와서 디저트로 픽업해 온 아이. 슈크림을 엄청 좋아하는데 초코슈크림이라면 더 좋지! 페스츄리 속에 크림이 들어간 것은 바로 먹어야 겉바 속촉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때문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시식에 들어갔다. 초코 슈크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식후의 입가심으로 충분하다. 겉의 페스츄리도 바삭하고 버터의 풍부함이 느껴져서 참 맛있다. 꼭 다시 방문해서 크라상과 다른 종류의 페스츄리도 먹어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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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Handsomeking
좋아요
3년

첫 강남 카페 포스팅.. ㄷㄷ 베이커리에 힘을 주는 듯한 카페인데 대충 커피와 빵으로 아침 때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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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플라나리아
추천해요
3년

바나나 푸딩 (5,800) 맛있다. 혈육이 사온 거 한 번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이번엔 가게를 방문했다. 위에 시나몬 크럼블 올라가 있고, 그 아래 본 푸딩은 안 느끼한 커스타드 크림과 촉촉한 빵, 뭉근한 식감의 바나나로 구성되어 있다. 빵을 먹어봐야 더 정확한 평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빵보다 바나나푸딩이 넘 맛있어서 재방문해도 그냥 푸딩 한 메뉴만 주구장창 시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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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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