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의 도시 남원! 직접 키운 열무시래기와 된장을 썼다는 추어탕 맛집. 진득한 국물에 부드럽게 풀어지는 시래기 한가득.. 맛있고 개운하다. 이동네에서 제일 일찍 여는 집이다보니 꼭두아침부터 국물을 들이키면서 크아악 하고 사우나 하는 것 같은 소리가 울려퍼진다. 미꾸리 살과 시래기를 넣어 만든 떡갈비도 팔던데 궁금해.
현식당
전북 남원시 의총로 8 현식당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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