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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로 옆으로 이사가면서 “현추어탕”이 되었어요. 부드러운 시래기가 된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맛있는 식사였어요. 언젠가 다시 이 맛이 생각날 것 같아요.
현식당
전북 남원시 의총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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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갈린 추어에 듬뿍 들어간 시래기 거기에 젠피가루...! 아 그리고 절절끓는 뜨끈한 바닥까지. 게다가 냄비를 들고다니시면서 반틈쯤 먹으면 다시 그만큼을 채워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부른데 몸이 보신되는 느낌이라 그런가 계속 들어가는 매직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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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의 도시 남원! 직접 키운 열무시래기와 된장을 썼다는 추어탕 맛집. 진득한 국물에 부드럽게 풀어지는 시래기 한가득.. 맛있고 개운하다. 이동네에서 제일 일찍 여는 집이다보니 꼭두아침부터 국물을 들이키면서 크아악 하고 사우나 하는 것 같은 소리가 울려퍼진다. 미꾸리 살과 시래기를 넣어 만든 떡갈비도 팔던데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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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좀 매운편 재료가 좋음
남원 추어탕 맛집.
추어탕 주인공이 시래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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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초보자지만 맛있었어요! 국물이 깔끔하고 시래기도 적절하게 익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젠피를 처음 봤는데 독특한 향이 풍미를 돋궈줬습니다 🥰 소주 한병과 같이먹으니.. 으른이 된 느낌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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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불꽃같이 바빴던 날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휴가 쓰고 남쪽으로 도망쓰ㅋㅋㅋ 첫 스타뜨는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미꾸라지를 갈아서 시래기를 넣고 끓인 게 남원식 추어탕이라 들었는데 설명 그대로였다ㅎ 애매하게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깔끔하게 국물 떨어지고, 시래기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밥을 하나 더 시킬 뻔 했지만 갈 길이 멀다 참아야지ㅎㅎ 테이블에 놓여있는 젠피가루는 엄청 세서 조금씩 넣으라고 써있는데 나에겐 뭐 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