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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는 더블 말고 싱글로도 충분함 (굉장히 늬끼하기 때문) 감튀는 태어나 먹은 것 중에 제일 짠 맛.. 뭐랄까 전반적으로 맥주를 마시라고 미친듯이 부추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맥주 마셨는데 맥주가 맛있어요. 맥주집입니다. 밥 먹으러 온다는 생각보다는 맥주 마시는데 뭘 곁들인다 생각하면 나쁠 거 없고 밥집이라 생각하면 별로임. 버거 중 슬로피 조는 비추. 비싼데 패티가 없는 괴상한.. 떠먹는 타코 같은.. 암튼 별로였음

스탠 서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