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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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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영등포구청에서 유명한 브런치집인 베르두레 오븐에 막 구워나오는 라자냐도, 달달하게 절인 방울토마토를 올린 샐러드도 맛있다. 식사 시간에 제한이 있으니 일행이 다 오면 착석하는 걸 추천,, 라자냐는 치즈 이불이 살짝 늘어지는 게 아주 맘에 들었고 바삭한 느낌보다는 촉촉하고 면의 식감이 살아있는 점이 좋았다.

베르두레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33-1 원종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