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두레
VERDURE
VERDURE
가게 유럽 식료품점 같고 넘 예쁘돠 뽈뽀파스타랑 에그베네딕트 먹었는데 재료를 아끼지 않는 느낌 !! 가격이 높아서 아쉬운데 양도 넉넉했어요 문어가 살짝 질긴건 아쉬웠음 🥹 제가 갔을때 웨이팅이 살짝 있긴했는데 꽤 회전이 되고 음식나오는 속도도 빨라서 직장인 점심시간 촉박하지 않고 괜찮았어여 ㅎㅎ 그래도 다음엔 예약을 할듯 !! 좋은 점심시간이었따 😭 양식땡길때 파이브다이닝이랑 여기랑 위치도 비슷해서 앞으로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더보기
영등포구청역 근처 브런치는 여기로 종결 주말은 워크인만 가능함! 장소가 수요 대비 협소한 편이고 이용 제한 시간이 있어 느긋하게 수다 떨 수는 없다. 그러나 샐러드와 비프샌드위치는 와. 퀄리티가 너무 좋다. 샐러드는 늘 아끼지 않고 듬뿍 조합 꾸덕꾸덕 맛난 소스와 병아리콩이 신의 한 수! 비프 샌드위치는 햄버거 패티가 샌드위치에 들어간 느낌인데 빵이 너무 맛있고 조합이 좋다. 솔직히 경쟁 빡세다는 청담에서 하셔도 ... 더보기
💳 위클리파스타_스파이시로제크랩(1.9) 애플치즈샌드위치(1.3) 맛은 없진 않은데 비싸다비싸 가성비 떨어지는 브런치가게 베르두레😅 파스타 메뉴는 매주 변경되서 인스타그램 공지를 봐야합니다. 제가 갔을 때 위클리파스타는 스파이시로제크랩 파스타 주간이였어요. 맛은 있다... 요즘 파스타들 2만원 가까이 가는 곳 많으니까....정신 승리하며 먹었는데요. 애플치즈샌드위치는 진짜 상큼하고 아삭거리고 치즈랑 잘 어울렸지만 가격생각하면 눈... 더보기
비싸게 먹는 브런치 식당. 올해 두 차례 방문했는데 가격대에 비해 맛이 뛰어나진 않음. 특히 라자냐 평범. 그나마 샌드위치는 맛있음. 음식은 10-15분 안에 준비돼 나옴. 복작복작한 맛집도 아닌데 평일에도 이용 시간을 최초로 도착한 맴버의 착석 시점으로부터 80분으로 칼같이 제한하고 있어서, 다소 의아하고 정이 가지 않는 면이 있음. 음식 나오는 시간과 먹는 시간, 메뉴의 가짓수를 따져보면 80분 이상 앉아 있을 필... 더보기
간단 평: 맛집 불모지인 영등포구청역 모임이라면 가볼만 하나.. 단골로선 글쎄.. 1. 분위기: 만석이고, 테이블 상 거리 좁음, 이용 시간 80분 제한 -> 브런치의 여유로운 느낌을 느끼고자 하면 피할 것. 분위기가 마포 수퍼와 비슷했음. 2. 웨이팅: 15분 (2022.1월 초 주말 12시 기준) / 앞에 벤치, 난로가 있어서 배려가 느껴짐. 3. 인기메뉴: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망플 언급도 기준) 4. 추천메뉴: 트러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