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간이 쎘다. 음식은 무난 무난했지만.. 접객이 너무 별로 였다. 주류 메뉴 요청하니까 옆 손님한테 받으라고 하시고, 우리가 먼저 요청한 메뉴판을 요청하시지도 않은 다른 손님께 먼저 보게 하고…… 주류는 6번째 피스가 나왔을때 드디어 준비 되었는데, 그것도 너무 많이 칠링 되었다며 5분- 10분? 있다가 드시라고 계속 못 마시게 했다 ㅎ .. 결국 코스가 끝났는데 술만 남고 ,, 어수선 그 자체 였다. 원래 이런 편안한 분위기가 특색인 업장인지 모르겠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다. 화장실: 건물 내부에 있음 (다른 업장들과 함께씀) 남녀분리
스시 미치루
서울 종로구 종로1길 42 이마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