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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가볍게 와인 한 잔하기 좋은 곳. 가벼운 것은 내 지갑일지도? 접객 응대에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직장내 불호평이 있긴하나, 직장인이 점심으로 먹을만한 곳이 아니라 불호도 있을수 있다 생각하긴 함. 양이 많지 않고 단가도 있는 편이라 느긋이 먹으며 돈쓸 생각으로 오면 만족할만한 곳 아닐까? 이날은 식사가 끌리지 않아 글라스와인과 바게트+버터, 리에트, 샐러드, 애플파이를 시켰고 금액은 5만원 좀 넘게 나옴;; 샐러드나 애플파이 중 한개만 시켜야했지않나 싶다. 혼자 먹긴 배불렀음. 둘다 100점인 맛은 아녔고 가격도 조금 의아하긴했으나 접객값이라 생각됨. 주요리를 먹으로 다시 와볼 생각이긴 함

끌레망 꾸꾸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27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