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원두는 종류 하나. 산미있는 원두 취향이나 이 따뜻한 아메리는 구수했으나 쓴 맛은 없어 원두 괜찮은데? 생각이 들었다. 맛이 메가커피 이런 맛이면 안되잖아...?(그런데도 있다) 특히 이 동네 카페가 다 비싼 와중에 5천원은 그나마 납득이 가는 가격... 딸기케이크 한조각 8500원은 취미베이킨러로 이걸? 이가격에? 하는 거지만, 근처 모카페는 13000원이므로 먹을만하다 느껴짐. 오픈 전부터 인스타그램 홍보를 엄... 더보기
토스트 커피 하우스
서울 용산구 후암로 75
남대문 시장의 냉면/칼국수 거리 가장 끝에 있는데, 남산-서울역 부근에서 온다면 유명 복권집옆 횡단보도 건너 작은 골목길을 따라 쭉 가면 우측에 플라스틱 열고닫는 임시문이 있어 그 길로 들어오면 냉면 호객 없이 바로 들어올 수 있다. 시장 음식값이 오르면서 같이 오른 가격... 6천원이었던데ㅜ 맛은 쏘소였으나 허파를 못먹는데 허파가 들어있었고 심지어 허파 비린내가 장난없어서 3점. 따로국밥도 팔고 토렴도 해 팔아 취향에 따라 ... 더보기
장영숙 순대국밥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2-1
월화고기에서 하는건가? 듀록쓰는거 보니 그런것 같고? 돌판 같은곳에 초벌된 고기를 올려 주신다. 껍데기랑 양념갈비를 시켰는데 같이 주시더라고. 고기는 2인분 부터 주문, 껍데기는 사이드로 고기 시킨 후 1인분 가능. 갈비도 적당히 달고(단거 짠고 싫어함) 맛있었으나 껍데기가 정말정말 맛났다!! 불 조절이 가스 벨브같은걸루 햐서 좀 어렵고 고기를 봐줄 줄 알았는데 아니어 탔고 1시간 반 기다려서... 4점은 되는데 1점 깎음.... 더보기
월화 갈비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9길 17
테이블하나와 바 자리로 이뤄진 작은 이자카야. 사케 몇개를 고른후 1차 먹은것 고려해 추천 부탁드렸는데 맛난 술이었다! 나랑 일행 둘다 만족! 일행이 술 취해 시끄러웠어서 뭐라하실줄 알았지만 말씀이 없어 죄송했음. 살짝 목소리 낮춰달라 얘기해주셨어도 좋았을듯ㅜㅜ(난 못하겠어서 ㅜㅜ) 양갱도 맛있었고, 일행이 어란바게트 맛나다고 2번시킴(내 취향은 아녔음)ㅋ, 나는 연근만두? 저게 맛났다! 굴튀김 먹으러 다시 가고싶은데 동선이 ... 더보기
더 핸드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16길 3-1
점심에 가볍게 와인 한 잔하기 좋은 곳. 가벼운 것은 내 지갑일지도? 접객 응대에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직장내 불호평이 있긴하나, 직장인이 점심으로 먹을만한 곳이 아니라 불호도 있을수 있다 생각하긴 함. 양이 많지 않고 단가도 있는 편이라 느긋이 먹으며 돈쓸 생각으로 오면 만족할만한 곳 아닐까? 이날은 식사가 끌리지 않아 글라스와인과 바게트+버터, 리에트, 샐러드, 애플파이를 시켰고 금액은 5만원 좀 넘게 나옴;; 샐러... 더보기
끌레망 꾸꾸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27
금실딸기: 타르트지가 딱딱 별로, 피스타치오딸기 조합 좋아하는데 딸기도 아직 맛이 덜들었는지 애매하고 뭔가 애매한 속 맛에 위치도 애매해 온걸 후회했다가, 몽블랑 맛나서 오? 괜찮다 함. 커피도 디저트랑 먹기 적당했고 바 형태 4-5? 자리가 있어 먹고갈 수 있었음. 리뷰에서 더바닐라가 최고래서 기대했는데 오?, 미니부쉬도 오?! 생각했던데로 위스키랑 잘 어울렸음. 재방문 여부는.. 근처오면 가겠지만 이것만 먹으러 오진 않... 더보기
흐비지떼
서울 강남구 삼성로107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