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 좋은 거 보소…😍 한 점 씩 사라지는 게 아쉬웠던 돈까스. 사이드메뉴(?)인 안심보다 메인 등심이 더 맛있네요. 육즙이 있어 촉촉하고 담백하게 기름진(???) 맛~ 씹으면서 허기가 지는 또 그런 맛! 맥주도 클린 앤 깔끔했어요🍺 아쉬운 점은… 2500원에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나왔던 와사비는 매운 맛은 없었고 향도 좀 아쉬웠던 것..?😭 암튼 오픈런 하여 기다리지 않고(전날 날씨가 험악한 탓에) 먹을 수 있었는데 바로 뒤에 8팀이나 생기는 거 보고 후덜덜 했네요…ㅎㅎ 근처에 간다면 또 가보고 싶어용! 여길 가기 위해 고성을 가는 그런 정성까지는 아니겠지만..^^
보배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148-1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