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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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아침 아홉시에 웨이팅 걸어놨어요
보배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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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5.0 서울에서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 퀄리티의 돈카츠를 맛볼 수 있다. 들를 맛집이 많지 않은 고성에선 필수 코스. 일반적으로 폭신하고 두툼한 튀김옷으로 돼지고기를 감싸는 곳과 달리, 쿠시카츠처럼 얇은 튀김옷으로 고기를 감쌌다. 속 살의 익힘 정도는 대학로 정돈과 비슷한 느낌. 등심만 먹으면 아쉬우니 꼭 안심을 같이 시켜 드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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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좋은 거 보소…😍 한 점 씩 사라지는 게 아쉬웠던 돈까스. 사이드메뉴(?)인 안심보다 메인 등심이 더 맛있네요. 육즙이 있어 촉촉하고 담백하게 기름진(???) 맛~ 씹으면서 허기가 지는 또 그런 맛! 맥주도 클린 앤 깔끔했어요🍺 아쉬운 점은… 2500원에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나왔던 와사비는 매운 맛은 없었고 향도 좀 아쉬웠던 것..?😭 암튼 오픈런 하여 기다리지 않고(전날 날씨가 험악한 탓에) 먹을 수 있었는데 바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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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 몇 년 살면서 먹은 돈까스들보다 훨씬 맛있는 집이에요… 물론 제가 기름지고 돼지냄새나는 걸 잘 못 먹어서 입맛이 안 맞았던 것도 있지만 이 집 돈까스는 그만큼 덜 기름지고 냄새도 안 나서 정말 입안 느글거리늠 것도 앖이 기분 좋게 나왔어요… 이 식당 들어가보면 알아여.. 기름 냄새가 안 나는 그 쾌적함.. 제가 원하던 그런 돈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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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넘넘 맛있다 안심추가 필수임다
웨이팅 진짜 …. ㅠ 바 형태의 가게라 2-3인까지만 추천 정갈하고 깔끔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