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맛있었다 첫메뉴에 고수가 들어가는데 내 메뉴판에는 고수가 안 써있어서 주문했고(나는 고수 몬머금) 먹어보니 고수가 있어서 사좡님께 말씀드렸더니 아이스크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해노코 왜 영수증에 아이스크림 찍혀있어요????????? ㅠㅠ 우리가 고른 와인 마지막 한 병 남아따고 해놓고 왜 다른테이블에 똑같은 와인 주셨어요?????? ㅠㅠ 사장님 고진말쟁이 그래도 맛있음 이 날 원픽은 초리조 맛이 나는 크림소스에 로우쏭(저 부숭뷰숭한 돼지곡이포)을 올린 양배추구이!!!!!! 정말 허겁지겁 먹었다 그 다음은 한치와 브로콜리니 가게 이름을 따라 모든 메뉴에 독특한 오일들이 들어가는데 향이 생각보다 그리 강하진 않음 좋았다!

오일장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0-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