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대체 왜 진시황 감자탕인거야 이름이 대체 왜 너무 궁금해서 가봄 가게에 병마용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진시황 생각나게 하는 그 무엇도 없어서 유감 넘 마싯다 자극적이구 넘 좋다.. 국물은 입 안에서는 시원하고 뱃속에서는 살짝 불남 고기는 잘 익어서 잘 떨어지더라 미니는 뼈 5개, 소짜는 뼈 7개 둘이 가면 미니에 볶음밥이 딱 좋을듯 소짜 + 맥주 막걸리 + 공기밥1 + 볶음밥1은 너무 배가 불러브럿서 술이랑 먹기 딱 좋다 인천에서 막걸리라고 하면 소생주라고 하시던데 참인가요? 또 나만 몰랐던 이야기... 인서타에 올리니 송도서 장사하는 친구 왈 밤 12시에 가도 웨이팅이 있는 가게라고 우린 밤 10시쯤 갔는디 사람이 많긴 했다...
진시황 감자탕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113번길 37 석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