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상호와 달리 불로장생은 못할 거 같은 맛. 맛있다. 건강한 맛은 아니나 맛있는 맛임. 국물은 짜고 매콤하고 감칠맛이 폭발한다. 고기는 지방이 촘촘히 껴있어 부들부들, 야들야들하고 촉촉하다. 빳빳한 우거지까지 넣어줘서 끓여가면서 먹는 맛도 쏠쏠. 감자탕에 들어가는 감자는 으찌나 맛있던지. 따로 살짝 익혀낸 뒤에 올려주는데 감자가 쫀쫀하고 감자향이 달달한게 아주 맛있음. 수제비사리는 그냥 수제비 반죽 ... 더보기
아니 도대체 왜 진시황 감자탕인거야 이름이 대체 왜 너무 궁금해서 가봄 가게에 병마용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진시황 생각나게 하는 그 무엇도 없어서 유감 넘 마싯다 자극적이구 넘 좋다.. 국물은 입 안에서는 시원하고 뱃속에서는 살짝 불남 고기는 잘 익어서 잘 떨어지더라 미니는 뼈 5개, 소짜는 뼈 7개 둘이 가면 미니에 볶음밥이 딱 좋을듯 소짜 + 맥주 막걸리 + 공기밥1 + 볶음밥1은 너무 배가 불러브럿서 술이랑 먹기 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