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1, 진시황감자탕. 연수구 무슨... 거리인데. 먹자 골목? 음식사업시범거리? 여튼 주차가 지옥인 그런 곳입니다. 아니 식당 진짜 많은데 다들 도보로 오시는 손님들만 오시나. 2. 대자 주문하면 4~5인 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땐 5인이요... 적당히 만족하면서 먹으려면 4인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음식 잘 드시는 분이 계신데 양이 많아서 '배가 찢어질거 같다' 라는 평을 남겼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고기는 촉촉살과... 더보기
부천에 조마루가 있다면 인천에는 진시황이 있다!! 이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다들 진시황감자탕을 안다. 나 역시 주말이면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고, 지금도 가끔 포장해서 사먹는다. 친오빠도 대학생 시절 밤새 술마시고 놀때 마지막으로 24시간 영업하는 이곳으로 왔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역시나 손님들로 가득하고 웨이팅도 있다. 이제는 동네 단골손님 외에도 소문을 듣고 멀리서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