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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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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조선, 병풍의 나라2> 작품보다 미술관 자체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공간감과 조도 등이 작품을 받쳐주고 돋보이게 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 후다닥 찍곤 했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꽤 붐볐어요. 평일에 관람했으면 고요함 속에 더 매료될 만한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관람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소요됐는데 더 느긋이 즐겨도 좋겠어요 😊 굿즈는 영 아쉬웠어요... 내 돈을 왜 가져가질 못 하니...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