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아모레 건물 이미지 자체가 묘하게 하꼬화된 용산의 주축 느낌이라, . 그냥 사람들이 프사 건지러 오는 곳, 인스타 올릴 거리 챙기러 오는 곳 정도로 생각하고 막연하게 기대없이 갔는데 오.. 의외로 최근에 갔던 곳들 중 그런 느낌이 가장 적었던 곳이다. 멈춰서서 관람 방해하며 프사 찍는 사람 거의 한 명도 못 봤던 것 같고.. 전시 공간, 디스플레이, 동선까지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 막연하게 애들 많을 것 같다.. 시끄러울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