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벽면에 붙어 있는 사장님의 화려한 이력에 끌려 계획 없이 무작정 들어간 가게예요. 미국 대사관에서 45년간 pastry chef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샐러드 소스가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인 점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뽈레리안 후기에도 적혀있듯 점원의 접객이 좀 😇... 요리는 셰프 한 분만 하시고 서빙을 포함한 모든 접객 역시 점원 한 분께서 오롯이 하시는데요. 퉁명스러우시고 면박을 주시는 듯한 언사에 당황스러웠어요🥲... 몬테크리스토 파는 곳 많이 없어서 인상이 좋았는데 점원 때문에 두 번은 안 갈 것 같아요😔
더 크림
서울 종로구 옥인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