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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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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20분을 기다려 먹은 프렌치토스트. 새롭게 자각한 점, 하나. 저는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직도 발견할 취향이 남아있다니 기쁘군요 후후 아무튼 푸딩처럼 부드럽고 촉촉하며 달콤한, 맛있는 토스트였어요. 다만 찻잎에서 군내가 나서 감점.

프라텔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