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리
Fratelli
Fratelli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 된 프토 카페. 생각보다 아늑한 인테리어에다가 구석구석 자리가 있기도 하고 공부 하러 오신분들도 있어서 혼자 가서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전 기본 프토 보다 시나몬애플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빵은 촉촉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좋았고, 사과 조림도 적당히 신맛이 있어서 잘 어울렸어요. 아이스크림 올라간게 진국이였습니다. 따듯하고 차가운게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커피도 신맛 있는거랑 ... 더보기
오직 프토가 먹고싶어서 방문💛 생각보다 공간이 엄청 크고 아늑해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있음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뿜뿜 프토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퐁실퐁실 맛있었고 (왜 집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날까요ㅠ) 아메리카노는 그냥 저냥 시그니처인 솔티 흑임자 뭐시기는 한입 먹어봤는데 맛있었슴!! 저는 거의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사람이 많으면 정신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별 하나 뺀 이유는 테이블이 너무 끈덕끈덕했... 더보기
강남역보다는 신논혁역에 쫌 더 가까운 가게. 스아게에서 3번 정도 앞구르기 하면 갈 수 있음. 가게가 3층+@까지 있어서 항상 자리는 널널했다. 11,000₩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의 기본 프렌치토스트 ….. 다른 베리에이션의 프토들도 있었는데 가격이 13,500₩ 이랬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다른 건 못 먹어봄. ᵕ᷄≀ ̠˘᷅ 왜케 … 비싼데 …. 프토는 다행히 양이 적지는 않고, 큰 특징은 없지만 겉바속촉 달달바삭고소한... 더보기
대형카페고 꼭대기층은 루프탑. 그 밑에 층들도 전면 유리창을 개방해놔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창가 말고 카페 안쪽 좌석들은 전반적으로 어둑한 느낌이었다. 창가에 앉으니 맞은편 건물 식당 종업원들이 자주 담배를 펴서 + 근처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냄새가 고스란히 들어왔다. ■ 프렌치토스트 15분 정도 기다려서 갓 구워진 프토를 받았다. 안이 정말 뜨거웠다. 중간 부분은 계란찜처럼 말캉했고 맨 위에는 설탕... 더보기
제가 주문할 때.. 아메 2잔에 바스크치즈케이크라고 잘못 말해서 ‘녹차’바스크치즈케이크로 정정하여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둘 다(..?) 주문하는 걸로 계산을 하셨더라고요.. 제가 결제 안했고, 친구가 1층에서 3층까지 들고와서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와서 보니 치즈케이크가 두개..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크 하나당 9천원 짜린데 주문받으시는 분은 진짜 인당 하나씩 먹는거라고 생각하셨을까요..???ㅠㅠ뭐 어째 걍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