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지는 않는 터라 상당히 오랜만에 왔네요. 원래 같았으면 안 왔을 텐데요. 시간에 쫓기는 와중에 비행기 탑승 전 고민 없이 끼니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눈에 바로 보이던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하필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만 참고 있던 슈룸 버거를 먹을 수 있었네요. 고기 없이도 충분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어지간하면 방문할 일이 없겠죠? 별점도 생략하겠습니다.
쉐이크쉑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