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SHAKE SHACK


SHAKE SHACK
포장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쉐이크쉑>. 미국으로 돌아가는 조카들 배웅하고 늦은 저녁으로 뭘 먹을까하다 오랜만에 쉑쉑버거를 보니 반가운 맘에 들어갔습니다. 셋이서 메뉴를 통일했는데 좀 오래 기다려서 별 좀 뺐어요. 사람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었거든요. 감튀는 단단하게 바삭한편이고 예전엔 맛있게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게 느껴졌어요. 좀 과하게 구운듯 하기도 하고.....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많다보니 이 맛... 더보기
SPC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지는 않는 터라 상당히 오랜만에 왔네요. 원래 같았으면 안 왔을 텐데요. 시간에 쫓기는 와중에 비행기 탑승 전 고민 없이 끼니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눈에 바로 보이던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하필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만 참고 있던 슈룸 버거를 먹을 수 있었네요. 고기 없이도 충분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어지간하면 방문할 일이 없겠죠? 별점도 생략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