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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4.0
3개월

흡사 크림처럼 부드러운 콩물에 쫄면처럼 쫄깃한 국수를 말아 내어주십니다. 전라남도에 온 만큼 저도 이번엔 설탕을 넣어 먹어봤는데요. 너무 튀지 않게, 하지만 다들 살짝씩 달게 간을 한 반찬과 함께 감칠맛을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하네요. 육회 비빔밥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콩물에 육회비빔밥으로 먹고 싶어요.

유달콩물

전남 목포시 호남로58번길 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