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를 포함한 음료가 필수인 공간. 논알콜도 가능합니다. 1인 1음료를 시키고 나면 핀초를 하나씩 무료로 고를 수 있는데요.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나 맛은 다소 평범한 편. 저희는 꿀대구와 아로스 네그로를 주문했습니다. 꿀대구는 수급의 문제로 가자미로 대체되었는데 이 점이 약간 문제였다 봅니다. 대구도 가자미도 흰살 생선임은 분명하지만 대구가 좀 더 담백하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가자미에서는 꿀대구 요리와 어울리지 않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ㅠ 그래도 현지에서 먹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느낌! 아 그런데 꿀대구가 가자미로 바뀐 점을 제외하고도 무언가 썩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로스 네그로도 그렇고 분명히 현지와 맛이 완연하게 다르지 않음에도 어딘가 부족한 느낌? 어딘가 고유하지 않고 따라 한 느낌? 기대가 높았는데 다소 아쉬웠습니다.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나조차도 찾지 못했음 쓰읍 아 문어가 다르긴 했다 여긴 문어가 크리스피한 느낌인데 현지에선 대개 문어를 겁나 부드럽게 익히더이다. 그래도 크리스피한 문어도 나쁘지 않았어용
뽀르께노 스패니쉬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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