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프 웰링턴(https://polle.com/hoodie0702/posts/290)에서 아쉬웠던 점이 여기서 완벽하게 채워졌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뒥셀의 향미는 폭발해요. 이 자체로 이미 완벽해서 따로 준비된 머스타드는 필요하지 않았어요.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서버께서 냉랭하다고 아주 약간 느꼈는데 뽈레에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네요. 그래도 불친절은 절!대! 아니었고 무례하지만 않다면 충분하잖아요. 잘 먹었습니다.
꼼 모아
서울 용산구 신흥로 56 1층